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낙서가 쓰여진 곳은 국보 오중탑과 금당을 둘러싸고 있는 길이 약500미터에 이르는 판축방식의 담장으로 '죽일거야 바보' '심심한데'라는 뜻의 일본어 낙서가 적혀 있는 것을 최근 발견했다는 것.
낙서가 씌인 장소는 보통때는 일반 관람객들이 거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언제 어느 때 쓰여진 것인지 현재 확인되고 있지 않고 있다.
판축기법으로 쌓여진 이 담장은 무로마치 시대에 쌓인 것으로 근래에는 1970년에 수리된 부분에 낙서가 발견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날카로운 것으로 파서 쓴 낙서는 깊이가 깊어 원상복구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한다.
중요문화재에 대한 낙서는 문화재보호법 위반에 해당돼 5년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3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