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의 벨기에 왕립미술관의 야심찬 기획전으로 주목받았던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 회고전이 건물의 방수 문제로 일찍 막을 내리게 되었다.
내년 1월28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이 전시회는 10월에 막을 올린 이래 입소문을 타고 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중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플랑드르파의 대표화가로 브뤼셀에서 활약한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이 당대와 후대에 남긴 지대한 영향을 되짚어보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각국에서 대여해 온 작품 감상은 물론 과학적인 연구 결과물까지 전시해 15∼16세기 초 브뤼셀 회화의 진 면목을 보여주는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출처 Connaissancedesarts.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11.26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