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박물관협회는 최근 '런던의 부유한 미술관과 지방의 가난한 미술관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영국박물관협회가 지난달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 전역의 미술관/박물관 중 23%가 전년에 비해 수입이 10% 감소했다.
또한 21%의 회원 미술관/박물관이 10명중 1명 이상의 스탭을 감원했다는 것.
실제 영국의 지방문화위원회들은 2011-2012년 회계연도에 미술관 지원금을 평균 11% 감축했다.
반면 최근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런던의 미술관 박물관은 주민수대비 일인당 69파운드의 정부보조금을 받은 반면 나머지 지방의 경우는 일인당 4.6파운드에 그쳤다고 전한다.
영국미술관협회의 데이비드 앤더슨 회장은 ‘이같은 현상은 전례없던 일’로서 20년 뒤에는 ‘시정할 수 없는 격차가 벌어져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