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록을 세운 작품은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가 그린 <루시안 프로이트 세 습작>로 1억4,240만달러(약1,527억원)에 팔렸다.
이는 작년 5월 소더비에서 팔린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1억1,990만달러를 능가하는 가격이다.
이날 밤 경매에서는 전화와 프라이빗룸의 비딩 사이에 6분에 걸친 열딘 경쟁 끝에 전화 비딩자에게 낙찰됐다. 낙찰자의 신원은 현장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작품은 1억2,600만달러에 낙찰봉이 두르려졌으나 수수료 80만달러를 포함해 최종 낙찰가격은 1억4,240만달러로 기록됐다.
지금까지 경매에서 거래된 베이컨 작품중 최고가는 지난 2008년에 거래된 8,600만달러가 최고가였다.
한편 이날 경매에 나온 제프 쿤스의 <풍선 개(Baloon Dog)>도 5,840만달러(약626억원)에 낙찰되며 작가 최고가를 갱신했다.(1달러=1,072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