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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소녀>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스티브 맥커리 후임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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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눈으로 외부 세계를 말없이 응시하기만 하는 아프간 소녀의 사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사진작가 스티브 맥커리가 최근 펴낸 책 속에서 이 사진에 얽힌 뒷얘기를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스리랑카, 티벳 등 전쟁과 사회 갈등이 첨여한 지역을 전문으로 취재한 맥커리가 펴낸 책은 『스티브 맥커리의 다하지 못한 이야기(Steve McCurry Untold)』.

이 속에서 그는 1984년 아프간의 소련 점령시 파키스탄에 있는 난민 캠프를 찾은 데서 이 소녀와의 조우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해 8월에서 11월까지 약 30개 가까운 난민캠프를 훑고 다녔는데 한 학교에서 그의 곁을 지나가는 소녀에게서 뚫어질 듯한 시선의 초록색 눈동자를 보았다는 것.

이 사진은 촬영후 본사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보냈을 때 당시는 채택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무엇이나 뒤집기를 좋아하는 편집장이 최종 과정에서 사진을 바꾸는 바람에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고.

스티브 맥커리는 이후 아프간에 돌아가 성인이 된 여인을 만났으나 난민으로서의 생활은 여전히 힘들었고 그녀 자신은 세계적인 인물(?)로 소개된데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맥커리에 따르면 이 사진으로 인해 그녀의 가족은 자신에게 아무런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았으나 자신과 동료들이 그녀의 불행을 안타깝게 여겨 이후 가족들의 병 치료를 주선해 주었고 또 순례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출처 The Art 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10.3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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