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미술품 거래에 관한 세율을 인상키로 한 프랑스 정부였지만 정작 프랑스 미술시장이 위축되고 있다는 미술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수입미술품 관세를 현행 7%에서 5.5%로 낮추는 의회에 제안, 통과됐다.
당초 프랑스 정부는 세수 인상을 위해 EU 밖에서 프랑스로 들어와 거래되는 작품에 대해 수빙 관세를 7%에서 10%로 올리겠다는 방침을 정했었다.
이번 의회 결정에 대해 프랑스 예산장장 베르나르 카즈뇌브씨는 ‘이번 수정안을 프랑스 미술시장이 여전이 역동적임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랑스 소더비의 책임자인 귀욤 세루티씨 역시 ‘당초안이 통과됐더라면 프랑스 미술시장으로서는 최악의 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역외 미술품의 수입관세는 EU권에서는 대개 5%전후인 것으로 전한다. 현재 영국은 5%의 수입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