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문화부장관은 최근 16세기에서 17세기 사이에 지어진 지롤라미니(Girolamini) 교회 시설의 보호와 복원을 위해 국가 관리하에 둔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복원을 위해 1,000만 유로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롤라미니 교회시설은 근세초에 지어진 복합 건물군으로 교회를 비롯해 수녀원, 회화실 그리고 도서관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도서관에는 귀중 도서와 사본을 다수 소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허술한 관리에 잦은 도난에 시달렸는데 최근에는 이 도서관의 마리노 마씨모 데카코 관장이 도서의 도난과 유출에 관련된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현재 도서관은 1년 넘게 장서목록 작성을 진행하면서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는 새로운 자료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