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도쿄국립박물관과 규수국립박물과 그리고 타이완 고궁박물원측은 16일 타이페이시에서 3곳의 관장이 나란히 참가한 가운데 내년여름 일본전시의 조인식을 갖었다.
이 자리에서 출품작의 윤곽도 어느 정도 확인됐는데 타이페이 고궁의 2대명물인 청대 옥공예품인 <취옥백채(翠玉白菜)>와 <육형석(肉形石)>도 포함된 것으로 전한다.
이 두 명품이 해외에 전시되는 일은 이번이 처음으로 <취옥백채>는 도쿄에, <육형석>은 규슈에 각각 2주간씩만 전시될 예정이다.
고궁박물원의 일본전시는 10년전부터 추진돼오며 지난 2011년 일본내에서 해외에서 대여해온 미술품의 반환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법률이 성사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고궁박물원전시는 내년6월24일부터 9월15일까지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열리며 이어 10월7일부터 11월30일까지 규슈국립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