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남부의 카세르타 궁전은 프랑스 브르봉 왕조의 나폴리 왕이 살았던 곳으로 18세기 후반의 바로크 건축양식을 대표하며 유네스크 세계유산으로 등록돼 있다.
그러나 지난 수십년간 방치되면서 관광대국 이탈리아에서도 관광명소 리스트에서 제외될 정도였다.
지역정부는 이 유적을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 끝에 최근 유럽과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수복 비용 2,200만유로(약320억원)를 지원받는데 성공하게 됐다.
우선 1차 지원금 100만 유로로 긴급한 구조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공사가 끝나며 2단계로 궁전의 파사드 수리에 930만유로를 들인다는 계획이 서있다. (1유로=1,457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