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스톤미술관은 이탈리아로부터 15세기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성모자상과 두 천사>라는 작품을 대여 전시하는 데 성공했다.
보스톤미술관은 지난 2006년 이탈리아에서 밀반출된 문화재를 구입했다가 13점을 반환한 이력이 있어 이탈리아와의 문화교류를 사실상 단념하고 있었다. 당시 이들 불법 미술품을 거래한 미국 미술관의 명단에는 메트로폴리탄도 들어 있어 사태가 심각했던 것.
이번 성모자상의 대여는 이탈리아측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이 작품은 내년 1월초까지 보스톤에 전시된 뒤에는 메트로폴리탄에도 순회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