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는 그간 중국시장 개척에 공을 들여온 만큼 첫 번째 경매의 출품작 구성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중국미술품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서양미술도 다수 포함시켰다.
26일 경매 출품작은 아시아 현대미술을 비롯해 인상파 작품과 유럽 현대미술, 미국 전후 및 컨템퍼럴리 아트 그리고 중국 내 관심이 높은 진주 및 장신구 시계, 유명 와인 등 42점으로 꾸며졌으며 추정가 총액은 1억위안(약177억원)이다.
외국 작품으로는 모란디의 1963년작 <정물>, 피카소의 1969년작 <앉아있는 남자>, 칼더의 조각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크리스티는 경매와 동시에 프라이빗 세일용 전시도 개최하는데 여기에는 중국 근대수묵화, 인상파와 현대미술, 전후 미술 그리고 보석류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첫 경매를 기념해 크리스티 아카데미의 특별강좌로 마련돼있다.(1위안=177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