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즈는 지난 8월 23일 7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오랜지 카운티의 사업가 제랄드 버크가 자신이 개발한 뉴포트비치의 2층 창고에 가득 차도록 미술품을 남겼다고 전했다.
버크 컬렉션은 생전에 LA의 미술 관계자들도 그 존재를 몰랐는데 대부분 80년대 후반부터 LA 지역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한 것을 전한다. 근래 들어 그는 LA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틴아메리카계 작가의 작품도 다수 수집한 것으로 전한다.
그의 컬렉션은 지금까지 미술관 기획전을 통해 한번도 소개된 적이 없는데 유족들 조차 정확한 작품수를 모를 정도라고. 최근 이 작품 창고를 조사한 관계자에 따르면 창고에는 벽에 작품이 걸린 것 이외에 포장된 채로 놓인 작품도 수없이 많은 것으로 전한다.
제랄드 버크가 컬렉터로 이름이 알려지게 된 것은 최근 패사디나 미술관의 기획전에 샘 프란시스의 수채화 한 점을 출품하면서 부터였다.
이를 계기로 패사디나 미술관은 버커와 협의 아래 2015년경 그의 컬렉션을 일반에 소개하는 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