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요청 작가는 근래 생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인전을 열며 러시아의 국가원수의 은밀한 모습(?)을 폭로한 콘스탄틴 알투닌이다.
그는 지난달 열린 개인전에서 푸틴 대통령과 메드베데프 총리가 여자 속옥차림으로 서로 기대있는 모습을 그려 작품이 압수당하는 것은 물론 자신도 국외 탈출을 시도했다.
알투닌의 작품을 기획한 사설미술관의 알렉산드르 돈스코이씨는 자신의 미술관은 작품 압수 이후인 지난달 26일부터 문을 닫았다고 말하며 국외 도피중인 작가는 체포당할 것을 두려워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미디어는 알투닌의 작품이 러시아에서 매우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극단주의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가의 부인인 예레나 안토니나는 남편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들에게 남편이 있는 프랑스로 건너가기 위한 자금을 후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