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엘 파이스지에 따르면 아라곤 지방정부는 최근 이웃한 카탈루냐 정부을 상대로 그곳 카탈루냐 국립박물관에 소장중인 로마네스크식 프레스코 한 점의 반환을 정식 요청했다.
13세기에 제작된 이 프레스코화는 스페인 내전기간 중 큰 피해를 보았던 시에나 산타마리아 수도원에서 반출돼 보호돼온 것이다.
파손되었던 수도원은 1980년 들어 일부 남아있는 건물이 다시 수도둰으로 사용중인데 이 수도원 수녀들의 요청에 따라 아라곤정부가 오랫동안 반환을 요청해온 것이다.
특히 아라곤 정부는 마드리드의 카야 재단과 함께 지난 1988년부터 2009년까지 330만 유로를 들여 이 수도원의 복원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카탈루냐 국립박물관의 홍보담장자는 프레스코화를 둘러싼 법적 분쟁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자신들과는 무관한 지방정부간의 일이라고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