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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속옷차림의 푸틴 모습, 그림은 압수 작가는 국외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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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러시아를 독재자의 얼굴로 이끌고 있는 푸틴 정권 아래 새로운 형태의 미술 탄압이 이뤄지고 있다.

AFP에 따르면 지난 28일 생트페테르부르크 경찰은 시내 중심지에서 열리고 있던 한 개인전에 들이닥쳐 4점의 작품을 압수했다.

압수 작품에 그려진 내용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수상이 여성 속옷차림으로 그려진 그림들로 전시 제목은 ‘리더들’이었다.

특히 한 그림은 푸틴이 끈으로 된 잠옷을 입고 메드베데프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메드베데프 역시 브래지어를 풀어해치고 가슴골을 보이며 노출이 심한 여성용 속옷을 입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생트페테르부르크 경찰 대변인은 ‘미술관에서 법을 위반한 듯한 전시가 있다는 제보를 해주었다’고 말하며 ‘현재 전문가들이 작품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문제가 된 작품은 지난 6월 푸틴 주도로 통과된 동성애선전 금지법안을 겨냥해 작가 콘스탄틴 알투닌이 그린 것들이다.

작품을 압수당한 화랑 주인에 따르면 경찰들은 칼라시니코프 돌격용 소총을 들고 화랑을 난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작가는 작품이 압수당하고 화랑이 문을 닫자 체포될 것을 우려해 러시아를 탈출했다고 화랑주인은 말했다.

이 소식은‘리더들’ 제목의 전시에는 푸틴과 메드베데프 이외에도 스탈린, 레닌 등의 모습도 등장한다고 전했다.

출처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8.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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