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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펜하겐 항구의 인어공주상 23일로 100주년 생일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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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속의 인어공주가 항구에 등장한지 100주년을 맞았다.

AFP에 따르면 코펜하겐 항구의 캐스텔렛 요새 밖의 바닷가 바위 위에 세워진 청동 인어공주상이 지난 23일 건립된 지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모인 가운데 생일 파티가 열렸다.

디즈니 만화영화를 통해 수백만명의 어린이가 인어공주 이야기를 알고 있지만 원작은 만화영화와 달리 해피엔딩이 아니다.

난파된 배에 타고 있던 왕자를 구해주며 사랑에 빠진 인어공주는 꼬리 지느러미 대신 두 발을 얻었지만 그 댓가로 목소리를 잃었다. 그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왕자에게 말 한마디 못한 채 슬픔을 안고 바다에 빠져 거품이 된다는 게 원래 줄거리이다.

1913년 9월 23일 세워진 인어공주 동상은 오늘날 파리의 에펠탑, 영국의 빅벤과 같이 코펜하겐을 상징하며 주요 관광포스트가 되고 있다.

인어공주상은 1909년 칼스버그 맥주사의 설립자인 칼 자콥슨이 코펜하겐 왕립그장에서 발레리나 엘렌 프라이스가 인어공주를 공연하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아 조각가 에드워드 에릭센에게 요청해 제작하게 한 뒤 이를 시에 기증한 것이다.

인어공주상은 유명세 만큼이나 몇 번의 수난도 겪었는데 1964년에는 머리 부분을 도난당했으며 1984년는 팔이 잘라졌고 1998년에는 두 번째로 머리 부분이 잘라지는 일을 겪었다.

201년 상하이 엑스포에는 최초로 코펜하겐을 떠나 중국에 전시되기도 했다.
출처 The Art 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8.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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