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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원숭이 그리스도의 복원 화가 당당히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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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세간에서 웃음거리로 전락한지 1년만에 화가의 고령화가 세실리아 히메네스(Cecilia Gimenes)가 활동을 재개했다.

히메네스는 19세기화가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스의 예수상 벽화를 복원하려다 크게 망쳐 전세계로부터 거센 비난과 야유를 받았었다.

하지만 동시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돼 이제는 페이스북 팬이 24,000명에 이른다.

금년 83세인 여류화가 히메네스는 오는 8월24일까지, 최근 1년간 창작해온 작품 25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연다.

여기에는 보르하지방 토종와인의 로고로 등극한 새로운 에체 호모(Ecce Homo)가 포함돼있다.

또한 긍정적인 결과로 2012년 9월 히메네스의 에체 호모 복원작이 유명세를 타면서 이 예배당이 있는 상티 스피리투스 병원은 상당한 기금을 모금했다.

다름 아닌 히메네스의 복원작을 보기 위해 스페인은 물론 전세계에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입장료 1유로를 받기 시작한 것. 병원은 최근 12개월 동안 작품을 보기 위해 발걸음한 방문객만 70,000명을 기록했다.

병원은 당초 교회가 1556년에 인도주의적 사업을 목적으로 세운 것으로 1869년 옛 수도원 자리로 옮겨졌고 현재는 ‘상티 스피리투스 호스피탈 및 보르하 미세리코르디아 성역 재단’이 관리하고 있다.

출처 El Paí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8.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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