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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의 두 거대 미술관 사운드 아트를 메인 전시에 초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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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미술관 미술의 주류로 등장할 날이 멀리 않은 것같다.

사운드 아트가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지는 십 여년이 되었지만 최근 뉴욕의 빅 아트 스페이스에서 이를 정식 전시로 다루어 주목을 끌고 있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은 곧 "소리: 현대의 악보(Soundings: A Contemporary Score)"라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전시에서는 체르노빌 근처에서 녹음된 소리 작품, 1,500여 대의 소형 스피커가 각각 다른 톤을 내는 작품 등 다양한 소리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작품 <현의 연구(Strings of Study)>는 테레지안슈타트 강제수용소에서 탄생한 오케스트라 곡을 연주하며 나치에 의해 제거된 음악가와 예술가를 추억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역시 오는 9월, 사운드 아트인 "40 부분 모테트(Forty Part Motet)"를 전시한다.

40개의 스피커가 연주의 각 한 부분씩을 맡아 1570년경에 작곡된 <스펨 인 알리움(Spem in Alium)>을 연주한다.

사운드아트 자체는 가까스로 관심의 물살을 타고 있지만 마케팅 분야 아직 걸음마 단계다.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주류 비디오 작품에는 좋은 가격이 매겨지는데 비해 사운드아트 작품은 아직 한 점도 판매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출처 The New York Time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8.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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