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43인치의 이 칼은 후세인이 의식때 사용했던 것으로 2003년 미군이 이라크 바그다드에 진공했을 때 후세인 개인집무실에서 가져나온 것이다.
미국에 가져온 이 칼은 그후 2011년 10월 뉴햄프셔의 한 경매회사에 위탁된 뒤에 이듬해인 2012년 1월에 추정가 1만5천달러에 옥션에 나오게 됐다.
그러나 이때 미 국토안보조사청이 이를 검색하게 되면서 경매가 보류됐고 결국 그해 4월 압류됐다.
미국법에 따르면 승리한 전쟁에서 병사들은 개인적인 용도로 물건을 가져갈 수 있으나 전쟁무기는 대상외라고 규정돼있다.
후세인 칼은 29일 이라크 대사관에서 열린 기념식을 거쳐 이라크 정부에 정식으로 반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