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지정학적으로는 아시아이지만 150년 가까이 영국령으로 있으면서 생활과 의식은 상당히 서구화. 그 간극을 겨냥해 소더비 홍콩이 홍콩내 자사 갤러리에서 대규모 우키요에 춘화전을 개최했다.
18일부터 31일까지 계속되는 춘화전은 개방적인 서구적 사고라도 시선 두기가 민망한 춘화들이 대거 나온다.
전시는 아트딜러이자 세계적 우키요에 컬렉터인 우라가미 미츠루(浦上滿) 컬렉션의 대표작 60여점으로 구성돼있다.
컬렉터 우라가미씨는 자신의 컬레션에 대해 1997년 런던 소더비에서 당시 파리의 보석상이었던 앙리 브버씨의 컬렉션을 인수한 데서 시작했다고. 이것이 인연이 돼 이번 소더비홍콩의 기획이 성사됐다.
아울러 그의 춘화는 메이지 유신이후 도덕적인 서구미술 영향이 도입되면서 타부시하는 경향이 생겨났고 이때 해외로 많이 유출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