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국립박물관 관리는 1970년대에 기증된 6점의 유물을 반환해 달라는 헬싱키주재 이라크 대사관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설형문자가 새겨진 점토 조형물이 포함된 이 유물은 1977년 前핀란드 대통령이 이라크 대표단에게 받은 것이다. 당시 대통령은 이라크 헬싱키의 한 화랑에서 ‘유프라테스와 티스리스의 땅’이라는 이라크 관련 전시에 참가하면서 이를 선물받았다.
아울러 이 유물을 박물관에 기증할 때 이라크정부의 문화재관련 담당자도 참가한 것으로 전한다.
박물관 관련자는 ‘유물이 합법적으로 입수된 것이며 아무런 의심갈 사항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