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라프지에 따르면 런던 세드템즈에 위치한 디자인 박물관은 켄싱턴 하이스트리트에 있는 커먼웰스 연구소 자리로 옮겨가면서 건물을 하디드 건축사무소에 약 1천만 파운드(169억원)매각했다.
지난 1989년에 오픈한 디자인 박물관은 원래 바나나 숙성공장을 개조한 곳으로 그동안 런던 관광객들에게 세드 템즈의 명물이 돼왔다.
이 박물관을 운영하는 콘란 재단(The Conran Foundation)은 이번 건물 매각대금 1천만 파운드에 더해 8천만 파운드를 비용을 들여 새로운 위치로 이전할 계획이다.
매각된 디자인 박물관은 오는 2015년까지 현지에서 문을 연뒤 폐관할 예정이다.
자하 하디드는 이번 매입이 실무적인 것이라며 장소의 상징성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파운드=1,692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