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따르면 고고학적 가치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고가인 이 유물들은 몇 년전 페루자 근교의 건설공사 현장에서 출토된 것으로 기원전 3세기-2세기경의 유물로 추정됐다.
이탈리아 문화성의 루이지 말나타 문화재국장은 '이번 경찰의 성공은 지난 30년 동안 가장 중요한 문화재수사 업적중 하나'라며 회수된 유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밀반출문화재를 추적한 경찰 전문팀은 이피게니아 작전이란 이름으로 이들 유물이 밀반출된 뒤 미술시장에 불법 유출되는 과정을 추적해온 것으로 전한다.
이번에 이탈리아 경찰이 회수한 유물 가운데에는 헬레니즘 시대의 대리석 유골함 23개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경찰은 문화재의 밀반출, 불법 소지 등의 혐의로 용의자 5명을 조사중인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