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까딸루냐 자치주정부가 바르셀로나의 몬주익 공원에 추진중인 야심찬 박물관지구 조성 계획에 발맞춰 자신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건립하기로 한 것이다.
말라가에도 건축된 것처럼 남작의 이름을 딴 까르멘 티센 바르셀로나 미술관(Museo Carmen Thyssen Barcelona)을 지어 자신의 소장품 428점 중 10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지는 1929년 바르셀로나 국제박람회가 열렸던 빅토리아 에우헤니아 왕비관(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작의 428점 소장품은 13년째 국가에 무상대여되고 있으며 이 중 240점은 마드리드 티센 미술관에서 전시중이다.
까르멘 티센 남작은 내년 2월28일로 끝나는 대여기간의 만기 이후는 더 이상의 대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있더라도 1년 정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작 남편의 소장품의 경우 국가가 대여한 것으로 대여 기간이 6개월이다. 현재 티센에서 열리고 있는 피사로 전시의 작품도 마드리드에서 전시가 끝난 후 바르셀로나로 옮겨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