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지에 따르면 독일 연방경찰은 지난 12일과 13일 100여명에 이르는 수사팀을 보내 위조범 일당의 창고, 가옥, 화랑들을 일제 수색해 400여점에 이르는 가짜 미술품을 압수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두명의 용의자도 체포됐는데 이들은 주로 칸딘스키, 말레비치, 곤차로프 등 러시아 아방가르드작가들의 작품을 위조했던 것으로 전한다.
독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위조한 작품 중 2점은 지난 2011년과 2013년에 2백만 유로에 각각 독일과 스페인에서 팔렸다는 것.
칼반오시에츠키 대학의 러시아미술 전공의 라이너 그뤼벨 교수는 ‘최근 러시아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 작가들은 좋은 위작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