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에 따르면 독일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까지 기공식에 참가한 재건축 대상은 베를린시 궁전. 이 궁전은 프러시안 황태자들의 거소로서 베를린시의 중심축인 운터 덴 린덴에 위치해 있다.
바로크시대 건축의 보석으로 불리는 이 건물은 연합군과 그 후 공산당 지도자들에 의해 파괴됐는데 이번에 5억9,000만 유로(7억8,300만달러, 약8,911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9년까지 재건축될 계획이다.
독일은 경제위기속의 유럽 각국에 대해 긴축재정을 강요해온 사정이 있어 이번 문화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일을 자제하고 있다.
독일 정부대변인은 ‘독일에서 기획된 가장 의미있는 문화 프로젝트중 하나’라고 논평했음에도 이날 기공식에 메르켈 총리는 불참했다.
아울러 슈테른지가 조사한 베를린 시민앙케이트에 따르면 시민중 65%가 이번 재건축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