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에 따르면 루마니아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알려진 루마니아 국적의 용의자 중 한 사람의 집에서 발견된 재를 분석하면서 이들 작품이 불태워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루마니아 검찰 대변인은 ‘현재 테스트가 진행중’이라고 말하며 용의자들이 훔친 작품을 팔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에 불 태웠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수사팀이 찾아낸 그림의 재는 절도용의로 지난 3월 체포된 루마니아 용의자의 어머니 집에 있던 것으로 그녀 역시 도난에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로테르담의 쿤스트할 미술관에서 피카소, 모네, 마티스, 루시아 프로이트 등의 작품이 포함된 7점의 미술품을 훔친 혐의로 루마니아인 7명이 현재 체포된 상태이다.
미술시장 관계자들은 이들 작품의 시가는 1억 유로 이상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