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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퐁피두관장, 막스 에른스트 가짜 때문에 억대 보상금 물어내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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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현대미술관장을 지냈으며 막스 에른스트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미술사학자 베르네르 스피스(Werner Spies)가 위작을 알아차리지 못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었다.

지난 25일 프랑스 낭테르 대법원은 그림을 판매한 화랑과 스피스씨는 연대 책임으로 65만2833유로(약 9억5000만원)를 구매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는 막스 에른스트의 작품으로 인정했던 <지진(Tremblement de terre)>(사진)이 진품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구매자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스피스씨는 ‘나는 감정서를 발행한 적이 없다’고 항변하면서 예술사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막스 에른스트의 연구서에 그림을 실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측은 ‘기술된 그의 의견은 진품 감정서와 다름없다’고 판단했다.

구매자가 화랑이 발행한 카탈로그에 소개된 스피스씨의 코멘트를 신뢰한 점을 인정한 것이다.

문제의 그림은 독일 최대의 위작 사건의 주범인 볼프강 벨트라키(Wolfgant Beltracchi)가 2011년의 재판에서 자신이 제작한 14점의 가짜 그림 가운데 한 점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출처 Le Monde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5.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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