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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캠벨관장 '절대 그런 생각해본적 없다'고 디트로이트시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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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겔의 <결혼축하연> 앤디 워홀과 반 고흐의 <자화상>, 마티스의 <창문>, 마크 로드코의<오랜지 브라운> 등.

컬렉터라면 목구멍에서 손이라도 튀어나올 만한 걸작들이 즐비한 미술관 컬렉션의 처분을 놓고 파산 임박의 디트로이트시가 설왕설래를 계속하고 있다.

사양길에 들어선 美자동차 산업의 여파로 막대한 부채를 짊어진 디트로이트 시는 디트로이트 미술관(DIA,Detroit Institute of Arts) 소장의 걸작들을 처분하려는 반면 시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은 비영리법인은 처분 불가를 주장하고 나서서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일에서시 당국자쪽이 곤혹스럽게 여기는 것은 부채 변제를 위해 공공기관 소장의 컬렉션을 판다는 전대미문의 일에 전세계 미술애호가, 지자체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점이다.

더욱이 일부 언론에서는 이번 일을 죽거나 살거나의 이파사판(high stakes) 포커게임에 비유하고 있어 관련자들의 판단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시의 비상관재관 캐빈 오어과 그를 지지하는 쪽에서는 디트로이트미술관 소장품은 엄연히 시재산인 만큼 150-170억 달러에 이르는 시의 부채를 줄이는데 사용하는 일은 정당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컬렉션 매각에 반대하는 입장은 미술계인들로 훨씬 그 수가 많은데 그중에는 유명인사들도 다수 끼어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부유한 미술관 중 하나인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토마스 캠벨 관장 역시 반대 입장인데 그는 최근 성명을 내 '실망한다'는 뜻을 표명했다.

그는 ‘힘들다고 미술품을 팔 수는 없다’면서 ‘뉴욕시도 1975년에 재정 위기에 봉착했고 더욱이 2008년에는 국가적으로 경제가 무너졌지만 아무도 문화재(cultural treaseures)에 손댈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freep.com/apps/pbcs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5.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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