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는 독일 외무장관의 발표를 인용해 베이징에 구금돼있던 독일인 미술품운송업자가 풀려났다고 전했다.
이번에 풀려난 사람은 닐스 젠리치로 그는 지난해 가을 미술품 밀수혐의로 베이징 당국에 체포돼 서구에서 중국에 들어간 미술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그후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출금 금지상태였고 더욱이 금년 들어서는 재차 구속돼 100일동안 구금돼 있었다.
이번에 그가 풀려나게 된 것은 중국 리커창 수상의 베를린 방문을 앞둔 것이어서 독일정부와 베이징간에 모종의 조율이 있었던 것을 암시하고 있다.
중국은 미술품 수입에 높은 관세를 메겨 많은 외국 거래업자들이 낮은 작품가를 신고해 관세를 낮춰왔는데 젠리치는 지난해 가을부터 단속을 강화한 중국 세관에 시범 케이스로 걸리게 된 것이다. 중국법에 따르면 10만달러 이상의 관세포탈일 경우 최고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