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에 따르면 지난 4월말 라트비아의 다우가스필스에 오픈한 로드코 미술센터를 바라보는 이곳 고향사람들은 그가 스페인 빌바오에 세워진 구겐하임 미술관과 같은 효과를 가져다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센터의 설립에 관여한 이 도시의 공무원들은 마크로드코 미술센터가 관광객을 끌어들여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을 잔뜩 기대중이라고 소개했다.
로드코(1903-1970)가 태어날 때만 해도 이곳은 제정 러시아 도시로서 드빈스키로 불리웠다. 라트비아가 분리 독립된 이후에는 수도 리가에서 230킬로미터나 떨어진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방 도시의 하나일 뿐이다.
인나 스타인부카 라트비아 유럽위원회 대표는 스페인의 빌바오와 퐁피두 분관이 세워진 메츠의 예를 들면서 ‘미술 센터가 다우가스필스와 인근 지역의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옛 병기창 건물을 개조해 만든 미술센터는 570만 유로의 건축비용 가운데 85%를 EU가 부담했다. 더욱이 2014년은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가 스웨덴의 우메아와 함께 유럽의 문화수도가 되는 해여서 이 지역주민들의 기대는 한층 부풀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