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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팀 유명한 <고흐의 방> 하늘색 벽지의 진짜 색깔 보라색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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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벽에 연노랑색 침대가 인상깊은 1888년 작품 <고흐의 방(The Bedroom)>의 원래 색상이 밝혀졌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에너지기업 셀(Shell)과 네덜란드 문화재청, 반고흐 미술관이 협력한 연구에서 전자현미경과 형광 X-선분석법을 통해 작품을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는 것.

연구팀은 고흐가 정확한 비율과 공간의 깊이를 묘사하기 위해 원근법을 이용했다는 사실도 아울러 찾아냈다.

고흐는 원하는 효과를 볼 때까지 특정 작품을 반복해서 그렸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흐 작품의 색상은 더 밝았을 것이며, 색상은 세월에 흐름에 따라 변색되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0세기에 접어들며 작가들은 물감을 직접 섞어 색을 만들어 쓰기보다는 화방에서 구입해 쓰는 행태가 일반화되었다.

화학 공업이 발달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물감의 품질이 불완전했는데 고흐 작품은 이 사실을 단적으로 증명해주고 있다.

고흐의 방의 벽은 원래 보라색이었는데 고흐 생전에 사용한 붉은색 물감이 빠르게 바래면서 현재처럼 하늘색만 남게 된 것이라는게 분석 결과이다.

보라색과 노란색은 보색으로 이는 고흐가 전통적인 색채 이론을 고수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연구의 분석 결과는 5월1일 수요일부터 열리고 있는 '작업장의 반고흐(Van Gogh at Work)'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암스텔담 반고흐 미술관은 리뉴얼공사를 마치고 새로 오픈했으며 이번 재개관전에는 고흐 작품 150여 점을 포함해 총200여 점으로 꾸며져있다.
출처 The New York Time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5.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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