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명문 축구클럽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왕년의 스타 로베르토 베테가가 최근 이탈리아 경찰이 해결한 샤갈 작품의 도난건에 억울한 희생자가 됐다.
로베르토 베테가는 지난 2003년 120만 유로(약17억원)로 주고 볼로냐의 한 화랑에서 샤갈 작품 하나를 구입했는데 이 작품이 바로 2002년 이탈리아의 사보나에항에 정박해 있던 미국 컬렉터 에드워드 캔터의 도난당한 소장품이란 것이다.
그에게 작품을 판 화랑주인은 현재 인터폴의 조사를 받고 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베테가는 사기 판매의 희생자일뿐 사건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작년에는 프랑스 선수로 역시 유벤투스에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활약했던 조나단 제비나 역시 화랑주인 밈모 로텔라가 벌인 사기극에 걸려들어 신문에 이름이 오르내린 적이 있었다.(2013년5월1일 1유로=1,443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