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AFP에 따르면 MoMA는 5월1일자로 주중 휴관없이 문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제까지 MoMA는 전통적으로 화요일에 휴관해왔다.
MoMA가 주중무휴 정책을 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원래 방침대로 돌아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MoMA는 1929년에 설립된 이래 1975년까지 주중 무휴였으나 이 해에 예산삭감 방침에 따라 주1회 휴관일을 갖게 됐다.
이런 상황이 역전된 것 역시 비용 때문. MoMA는 지난 2004년에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거치면서 관람객이 늘어나기 시작해 이제는 한 해에 3백만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
따라서 관람 시간을 연장하는 것은 거꾸로 MoMA 재정을 돕는 일이 됐다. 이곳의 글렌 로리 관장은 ‘주중 무휴의 관람시간 연장은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점잖게 그 이유를 둘러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