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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블루오선 과소평가된 여성작가에 대해 가수 마돈나 컬렉션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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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여성의 역할이 강조되는 추세에 맞춰 미술계에서도 지금까지 저평가되어온 여성작가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최근 새롭게 주목받는 여상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기사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미술시장에서는 우선 여성작가들이 오랜 동안 남성 작가들과의 가격 경쟁에서 뒤져온 것을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이들의 작품 공급이 즐어들면서 오히려 수준높은 작가의 작품이나 잠재력 있는 작가들은 무명이더라도 작품가격이 뛰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월마트의 상속인인 앨리스 월튼이나 마돈나, 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같은 유명인을 포함하여 많은 컬렉터들이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

여성 작가의 작품은 현재는 비록 과소평가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잠재력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여성 작가들이 가격 경쟁에서 뒤쳐진 이유로는 공급부족을 가져오는 작품수 부족, 남성 작가보다 소극적인 마케팅, 미술관을 통한 홍보 부족 등이 꼽혔다.

하지만 여성 작가들의 작품은 스타일과 문화적 감수성이 오랜 시간을 지나서도 잘 전달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올 겨울 베르트 모리조(Berthe Morisot)의 작품이 1,100만 달러(123억원)에 팔리면서 여성 작가의 작품으로는 최고 경매가를 기록한 바 있다. 예술 시장의 지평이 바뀌고 있다.

새로운 블루칩 작가로 주목받는 여성작가는 다음과 같다.
1. 야요이 쿠사마(Yayoi Kusama, 1929-): 미술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작가로 경매 총판매액 1억1,800만 달러(1,323억원).

2. 베르트 모리조(Berthe Morisot, 1841-1895): 마네와 르누아르와 비슷한 화법으로 주목받는 19세기 화가.

3. 신디 셔먼(1954-): 경매판매액 390만달러(43억원)로 남녀 불문 최고가의 사진작가.

4. 존 미첼(Joan Mitchel, 1925-1992): 드 쿠닝과 잭슨 폴락의 그림자에 가렸던 화가이지만 2006년에 작품 한 점이 2백만달러(22억원)를 팔렸고 2011년에는 한 점
에 930만 달러(104억원)를 기록했다.

5. 헬렌 프랑켄탈러(Helen Frankenthaler, 1928-2011): 경매기록은 1백만달러 아래지만 최근 뉴욕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비공개적으로 3백만달러(33억원)에 작품이 판매된 바 있다.

6. 타마라 드 렘피카(Tamara de Lempicka, 1898-1980): 마돈나는 그녀의 열렬한 컬렉터로 유명하다. 마돈나의 뮤직비디오 보그(Vogue, 1990)에 나오면서 경매시장과 화랑에 한 차례 돌풍을 일으켰다. 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도 렘피카의 컬렉터 중 한 사람이다.

비록 아직까지는 거래 가격이 1백만달러 이하이지만 잠재력을 평가받는 여성작가로 개념주의 작가 셰리 레빈(Sherrie Levine, 1947-)과 설치미술가 바바라 크루거(Barbara Kruger, 1945-) 등이 손꼽힌다.
출처 Wall Street Journal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5.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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