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금년도 중국관 커미셔너인 왕춴천(王春辰)은 변위라는 주제로 일곱 작가들를 초대해 서로 연관되는 설치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고 23일 발표했다.
참가작가 7명 중 한 사람인 허윈창(何云昌)의 <베니스의 물(威尼斯的水)>은 사람들 사이의 교류가 그 사회행위의 연속과 통일체라는 관념을 강조하고 있고 후야오린(胡曜麟)의 <물자체(物自体)>는 외형 부분은 고대로마의 판테온을 모방했다.
먀오샤오춘(缪晓春)의 작품은 중국 현대작가들의 역사 문화에 대한 관찰과 재해석를 다룬 것이며 수용(舒勇)의 설치 작업 <고가전(古歌砖)>은 작가가 수집한 각종 문화현상에 관련된 어휘를 모은 것으로 현대 사회의 생활관념 및 유행과 사회변화를 나타냈다.
통홍셩(童红生)의 <물계열(静物系列)>은 종교적 신앙을 부호화로 표현한 작품이다. 왕칭송(王庆松)의 사진 작업은 과도기를 겪고 있는 중국 교육환경을 시각화한 작업이다.
그리고 장샤오타오(张小涛)는 디지털 아트를 통한 회화 언어의 탐색 가능성을 표현한 작업으로 그의 에니메이션 작품은 사회 변화와 미래에 대한 우화라고 볼 수 있다.
왕춴천은 이번 테마 ‘변위(Transformation’가 현대 중국의 문화 예술의 수준을 포함해 중국 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는 11월24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