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 미국의 한 개인소장가의 요트에서 도난당한 마르크 샤갈의 작품을 최근 이탈리아경찰이 찾아냈다.
AFP에 따르면 샤갈의
는 지난 2002년에 이탈리아 북부의 사보나항에서 수리를 위해 정박중일 때 가짜와 바꿔치기 되면서 도난당했다. 도난 작품은 미국인 소유자가 요트를 장식하기 위해 1998년에 구입한 것으로 현재의 시가는 100만 유로를 상회한다고.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당시 요트에서 일하던 2명의 루마니아인과 볼로냐의 화랑주인이 이 사건에 관련돼 조사중이다.
경찰은 지난 2012년 볼로냐의 한 화랑을 통해 도난 미술품 이동인 것을 파악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당시 소유자는 2003년 선의로 이 작품을 구득한 것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