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소더비 파리의 프리컬럼비안 유물경매는 낙찰률이 50%선에 머물면서 낙찰총액 1,330만달러(약147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는 당초 예상된 낙찰총액 1,900만-2,300만달러에는 훨씬 못미치는 수치이다.
이번 세일에 앞서 멕시코, 페루,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4개 국가는 경매에 오른 유물들 중 일부는 불법 거래된 것이라며 유럽의 미디어를 통해 경매 반대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해왔다.
경매에 오른 313점의 유물은 프랑스 컬렉터 바르비에 뮈엘러(Barbier Mueller)가 1900년년대에 입수한 것으로 이들 4개국의 고고학 전문가들은 이 중 절반 이상이 불법유출된 유물이라고 지적했다.
저조한 성적에 대해서 유럽의 컬렉터나 박물관 고객들이 낙찰 이후에 야기될 수 있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 손을 내밀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http://www.washingtonpost.com/entertainment/mexico-demands-sothebys-halt-auction-of-artifacts/2013/03/21/e5d18316-9274-11e2-bdea-e32ad90da239_print.html?wprss=rss_entertain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