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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남부 크리스탈 브릿지 미술관 전후미술품 구입으로 변화 시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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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칸소주에 있는 크리스탈 브릿지 미술관(Crystal Bridges Museum of American Art)이 전후(戰後)작품에 대한 대대적인 수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겨울 크리스티에서 도날드 저드의 <무제>(1989)를 1,020만 달러(약11억원)에 구입했으며 소더비를 통해서는 앤디 워홀의 <망치와 낫(Hammer and Sickle)>(1977)를 340만달러(약37억원) 이상 주고 낙찰받았다.

또 그 이전에는 로트코의 (1960)를 스위스인 개인소장가에게서 구득했다. 작품가격은 비공개이지만 대략 2,500만 달러(약27억원)를 준 것으로 전하고 있다.

크리스탈 브릿지는 월마트의 후계자인 앨리스 월튼의 재력으로 2011년 문을 열었는데 개관 이후 평론가들에게서 전후 콜렉션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미술관의 돈 바시갈루피(Don Bacigalupi) 회장은 이런 비판에 대해 개관당시 미술관은 20세기 초기의 현대미술을 주로 컬렉션했고 밝혔다.

크리스탈 브릿지는 연간 1,500만 달러(약166억원)의 자금을 작품 컬렉션에 쏟아붓고 있으며 이를 초과할 경우는 그때그때 모금을 통해 충당하고 있다. 2011년 개관이래 현재까지 734,000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출처 The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3.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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