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상 수상가수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LA카운티 뮤지엄의 기금 마련행사에 목소리를 출연(出捐)한다. AP통신에 따르면 아길레라는 오는 9월25일 정식오픈하는 LA카운티 뮤지엄의 린다 앤 스튜어트 레스닉 파빌리언돔의 축하 공연에 무료 출연한다는 것. 아길레라가 출연한 개막축하 공연의 티켓은 개인 5천~1만달러, 테이블은 2만5천달러~10만달러나 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레스닉 파빌리언은 자연채광 방식을 사용한 45,000 제곱피트의 건물로 특별전시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