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제1회 난징 비엔날레 개막, 테마는 「쓰기(書寫)」
  • 5661      
남징(南京)에서 열리는 최초의 현대미술 비엔날레인 「2010 난징 비엔날레」가 지난 28일 저장성(浙江省) 저장문화홀에서 개막됐다. 신화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비엔날레의 테마는 「쓰기(書寫)」로 저장 문화홀과 저장성 미술관, 항당대(恒當代) 미술공간이 공동 주관해 11월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비엔날레는 중국의 주통(朱彤), 한국의 이원일, 그리고 엘레오노라 바티스톤이 공동 기획해 25개 국가, 지역의 75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중국에서는 장샤오강, 쩡판쯔, 저우춘야 등 유명한 현대미술계의 거물들 뿐아니라 취즈지에(邱志杰)、천원링(陈文令)、취쉬원(崔岫闻)、쟈오싱타오(焦兴涛) 등 신예 작가들도 포함돼있다. 참가 작가중 회화 작품은 30%미만이고 그 나머지는 설치, 영상 등의 작업이다.
테마인「쓰기(書寫)」에 대해 주통은 ‘쓴다는 것은 정신적 행위로서 일종의 전통문화 정신을 대표한다’고 말하며 ‘특히 이는 문자, 서예와 관련되어 있어 중국의 전통 예술, 나아가 중국 문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上海证券报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1.02 09:26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