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가 프랑스의 아트프라이스와 중국의 아트론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 전세적으로 경매시장에서 거래된 미술품은 전년대비 6% 증가한 122억7천만달러(약13조3,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21%의 성장세를 보인 2011년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수치이다.
지난 한해 경매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던 작가는 앤디 워홀로 전세계적으로 3억2,900만달러어치의 작품이 거래됐다. 두 번째는 중국의 장다첸이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피카소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네 번째로 많은 작품이 거래된 작가는 생존작가인 게르하르트 리히터로 지난해 10월 그의 작품 한 점이 3,040만달러에 거래됨으로서 생존작가 작품의 최고거래가격을 기록했다.
지난 한해 특히 부침이 심했던 곳은 중국 시장. 중국시장은 2011년보다 44%가 하락한 50억달러의 거래를 기록했다. 이는 고가 작품의 거래에서도 현저해 2011년 1,000만달러 이상의 고가 작품이 22점 거래된데 비해 지난 해에는 7점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