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이 박물관의 큐레이터들은 소장품를 조사한 결과 약490점의 작품과 980여권의 장서가 유대인들이 약탈당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유대인 박물관은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빼았은 유물들을 원소유자 및 관련자들에게 신속하게 반환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1988년에 새워진 이 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당시에는 전쟁과 관련해 소유권자를 확인할 수 없는 소장품들의 안식처가 됐으나 최근 몇 년간 변화한 여론에 따라 호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근거조사가 재정난에 부딪혀 진척되지 않은 데에도 있다. 이 조사를 위해 박물관은 연방 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했다.
지난해 9월 빈 유대인박물관은 소장품의 출처조사 결과을 처음으로 정부기구인 빈 반환위원회에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