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는 지난18일 현지조사를 마친 전문위원들의 보고를 청취한 뒤 ‘말리 고문서 보호 및 문화유산복구를 위한 행동계획’팀은 긴급보호자금 1,100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말리의 문화부 장관 브루노 메가는 팀북투의 국림 아흐메드 바바 센터에 소장돼 있던 자료 가운데 2,000-3,000점이 반군들에 의해 파괴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팀북투 고문서30여만점은 반군의 손이 닿기 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져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한다.
유네스코는 현지조사에서 이들 남은 고문서, 서적들 역시 수백년에 이르는 열화로 인해 긴급한 수복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했다.
유네스코는 이들 고문서의 긴급보호 이외에도 팀북투에 있던 이슬람 영묘 16곳 중 14곳이 파괴된 것에 대해서도 복원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