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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발견된(?) 안셀 아담스의 네거티브 필름, 진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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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세계에 발표된 안셀 아담스의 초기작품 네거티브 필름을 둘러싼 진위 공방이 뜨겁다. LA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릭 놀시지안이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네거티브 필름은 전문가들 사이에 무명의 사진관련자가 진위 평가를 했다는 점 그리고 2억 달러라는 엄청난 평가액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릭 놀시지안은 지난달 수년전 자신이 어느 차고 세일에서 산 네거 필름이 안셀 아담스의 초기작이며 그 평가액이 2억달러나 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네거 필름은 아담스가 청년 시절인 1920년대와 1930년대초에 요세미티 공원과 캘리포니아 해안을 찍은 사진으로 65개의 유리 건판 형태로 발견됐다.
진위 감정에 참가한 사람이 아트 컨설턴트 로버트 몰러3세와 사진작가 패트릭 알트. 전문가들은 이들이 관련 업계에서 무명이라는 점에 더 신중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 더욱이 샌디애고 사진미술관의 이사인 드보라 클로코같은 사람은 진품 증명을 통해 돈을 벌려는 생각이 문제라고 꼬집고 있다.
출처 LA 타임즈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08.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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