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넘게 루브르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모나리자>는 그동안 유일한 버전으로 여겨져왔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스위스에서 발견된 모나리자에 대해 진품 여부에 많은 의혹을 제기했다.
르피가로지의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모나리자 재단은 문제의 그림에 대해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15세기에 제작된 다빈치의 작품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일명 ‘아일워스 모나리자(Monlisa d'Isleworth)’로 불리우는 이 작품속의 여인은 루브르 미술관의 <모나리자>와 같이 신비한 미소를 띠고 있으며 옷차림과 포즈도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10년 정도 더 젊어 보이며 배경이 틀리고 전체적으로 밝게 채색되었다. 또한 목판화인 모나리자와 달리 캔버스에 그렸으며 사이즈도 더 크다.
이 젊은 모나리자는 그동안 스위스의 한 은행 금고에서 무려 40년이나 잠들고 있다가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