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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미원조박물관 등 중국 6곳박물관 운영기준 미달로 등급 강등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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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국가1급박물관 6곳이 등급 강등위기에 처한 소식이 전해지며 중국의 박물관 운영평가체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은 국가1급박물관 운영평가규칙에 따라 평가결과가 연속해서 두번 ‘기본합격’ 또는 ‘불합격’이 나오면 국가 1급박물관 자격을 잃게 된다.

이번에 베이징천문관(北京天文馆), 항미원조기념관(抗美援朝纪念馆), 샤먼화교박물원(厦门华侨博物院), 중국해군박물관(中国海军博物馆), 시장박물관(西藏博物馆), 옌안혁명기념관(延安革命纪念馆) 등 6곳이 2년 연속해 평가결과가 기본합격 단계에 머물러 등급강등 문제가 붉어진 것이다.

문제가 된 6개 박물관의 강등여부에 대해 중국박물관협회 송신차오(宋新潮) 이사장은 국가문물국이 2013년1월 발표한 중국 국가1급박물관 운영평가규칙에 따라 2년 연속 기본합격에 그친 곳은 반드시 1급박물관 등급평가에 재참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한번 더 평가를 진행해 여전히 기준에 미달일 경우 강등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의 3,589개 박물관 가운데 평가인정 박물관은 561개로 그 중 1급박물관이 100개、2급박물관이 171개、3급박물관 290개 포함돼 있다. 그리고 기타 3,000여개 박물관은 시설 및 전시진열 등 공공문화 서비스능력의 보완이 필요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박물관 운영평가는 정성과 정량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정성평가는 소장품 관리, 과학연구, 전시진열 및 사회교육, 공공 관계 및 서비스, 박물관관리 및 발전건설 등 5개 기준에 따르며 정량평가에는 수치화할 수 있는 소장품, 과학연구, 전람 및 교육 등 4개 기준이 포함돼 있다.

출처 신화뉴스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2.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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