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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르베의 노골적인 작품 <세계의 기원>의 머리부분 존재한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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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의 유명 작품중 하나인 구스타프 쿠르베의 <세계의 기원>에 없는 상반신이라고 주장하는 작품이 알려져 프랑스 미술계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포스트에 따르면 프랑스의 한 미술전문가가 쿠르베의 <세계의 기원>에 원래 붙어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머리 부분의 그림을 찾아냈다는 것. <세계의 기원>은 사실주의작가 쿠르베가 여성이 다리를 벌리고 있는 노골적인 포즈를 그린 그림으로 몸체에서 다리까지만 그려져 있고 얼굴 부분은 그려져 있지 않다.

파리마치의 기사를 인용 보도한 이 내용에 따르면 장-장크 페르니에라는 전문가가 사인이 없는 여인의 두상 그림이 실은 <세계의 기원>에서 애초에 잘려나간 부분이라고 주장한다는 것.

이 얼굴부분은 지난 2010년 존이란 익명의 컬렉터가 파리의 고미술 상인에게서 1,400유로를 주고 구입한 것으로 자신의 조사에 따르면 이는 원래의 <세계의 기원>의 일부로서 캔버스 조직이 일치한다고 것이다.

그에 따르면 머리 부분이 없이 존재하는 <세계의 기원>은 원래 제임스 휘슬러의 전애인이었던 조안나 호퍼난을 모델로 한 그림으로 쿠르베는 얼굴이 드러나는 전체 모습을 그렸으나 자신의 고객이자 후원자인 이집트출신의 터키외교관 카릴 베이에게 권하면서 이 외설스런 그림에서 머리 부분을 잘라냈다는 것.

이 작품의 소장자인 존 역시 이를 몇몇 전문가에게 보여 쿠르베 작품이 맞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전한다. 파리마치에 따르면 존이 주장하는 이작품의 가격은 4천만 유로로서 그는 이 작품을 오르세 미술관의 <세계의 기원>과 나란히 걸어놓기를 원하고 있다.
출처 Globalpost.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2.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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