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지에 따르면 7일 미술관 폐관시각 직전에 한 여성이 그림의 아래 부분에 검은 마크 펜으로 낙서를 하고 있는 것이 발각되었다. 28세의 이 젋은 여성은 감시인과 다른 방문객에게 제압당한 뒤 곧바로 경찰에 넘겨졌으며 루브르 미술관은 그녀를 고소를 한 상태이다.
미술관측은 낙서가 쓰인 부분은 약 30센티미터 정도로 쉽게 지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 이후에 그림의 전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한다.
문제의 작품은 지난해 12월4일에 오픈한 루브르 랑스미술관이 파리의 루브르 본관으로부터 대여받은 작품 중 한 점이다.
루브르 미술관은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사건이 루브르의 모든 걸작들을 루브르 랑스미술관과 공유하겠다는 방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루브르 랑스미술관은 개관 2달만에 이미 2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