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에 따르면 프랑스 재무성의 조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귀이 윌덴슈타인(Guy Wildenstein, 1945-)로 프로이센 출신의 유서깊은 화랑 집안의 5대째 딜러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귀이 윌덴슈타인과 함께 그와 거래하는 바하마에 있는 은행과 공증인들 역시 지난 1월24일 탈세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다.
프랑스 재무성은 윌덴슈타인에 대해 2011년 6월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정식 조사는 그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이 조사를 통해 2012년 초에 이미 그의 변호사중 한사람이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됐다.
귀이 윌덴슈타인은 지난 2001년 세상을 떠난 부친 다니엘 윌덴슈타인이 남긴 10억달러의 이르는 재산에 대한 상속세도 제대로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한다.
맨하탄에 윌덴슈타인 앰 컴퍼니를 운영하는 전설적인 아트딜러 가문은 이번 기소 이외에도 지난해 여름 파리점령시절 약탈미술품의 거래에 관여한 혐의로 송사중이기도 하다.






















